아이폰은 외계인이 만든 것임이 분명하다는 음모론이 솔솔 피어오르는데 그 전모는 다음과 같다.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 있다는 Area 51은 미국방성이 애플에 위탁 운영을 맡긴 비밀 연구소이며, 이 연구소에서 잠시 알바를 뛴 스탠퍼드 대학생 두 명이 알바 때 경험을 살려 검색 엔진을 개발했는데, 그 회사 이름이 바로 ‘구글’이다.
항상 터틀 넥 셔츠로 가리고 다니는 스티브 잡스의 목 아랫부분에는 동그란 지퍼가 달려 있어서 그 지퍼를 확 열어 젖히면 안드로메다에서 온 초록색 꼬마 외계인이 튀어나온다고. 빌 게이츠의 정체는 화성인인데, 화성이 지구와 가까워서 물류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부자가 됐지만, 잡스로부터 항상 열등 외계인이라고 멸시를 당한다고. 워즈니악이 잡스와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잡스가 안드로메다로 개념 여행을 보내 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삐쳤기 때문이라는 …
우리도 더 늦기 전에 한강 백사장에 외계인 비밀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범우주적 마케팅 캠페인을 벌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결론은 부럽다는 얘기 … 에혀 ==3
제미잇게 잘 봤씁니다. 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
ㅋㅋㅋ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핑백: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
애플의 역사와 의의를 잘 정리하신 글이더군요. 좋은 블로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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