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웹서비스의 죽음 … Bloglines

트위터를 통해 Bloglines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설마 …’ 하며 오랜만에 사이트에 접속해 봤더니 서비스 폐쇄 공지와 함께 RSS 피드 백업 안내가 떠있다. 쩝 …

Bloglines는 필자가 처음으로 RSS를 접하면서 사용했던 웹기반 RSS 리더 서비스로 사용 햇수만 4년이 넘는다. 국내에서 RSS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때부터 Bloglines를 사용하면서 RSS가 미디어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 유통의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다. 지금와서 보니 그런 믿음이 절반은 맞았고 절반은 틀렸다.

RSS라는 단어 자체가 어려워서 그런가? 생각보다 RSS 활용이 적다. 역시 RSS는 서버 사이드 기술이지 클라이언트 친화적인 기술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게다가 대세가 블로그에서 SNS로 넘어가면서 더 그랬던 모양이다. 몇 달 전부터 Bloglines에서 구글 리더로 갈아탔기 때문에 당장의 불편은 없지만 … 아쉬운 감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한편, 한국판 Bloglines라 할 수 있는 한RSS도 일부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냈다. 어떻게 버틸지 … 걱정된다.

“어느 웹서비스의 죽음 … Bloglines” 에 대한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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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백: 구글 리더의 대안을 찾아서 … RSS 5종 비교 | GOODg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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