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한 Facebook Messages

어제 페이스북이 발표한 소셜 메시징 서비스인 ‘페이스북 메시지(Facebook Messages)’. 페이스북은 e메일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 점에 유의해야 할 듯. 유튜브에 Facebook Messages에 대한 4분짜리 소개 동영상이 있는데 … 단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해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즉, 휴대폰 문자든, e메일이든, 인스턴트 메시지든 서비스 형태의 구분없이 모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통합시켰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예전에 이런 컨셉의 통합 메시징 서비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암튼 페이스북이 하면 또 다른 차원인 듯 -.,-

가만히 들여다 보니 꽤 의미심장한 서비스다.
구글 G메일이 기존 e메일의 진화형이라면 Facebook Messages는 우성인자를 가진 변종이라 할 수 있을까? 구글이 메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셜 메시징을 시도했지만 결국 아직 성공한 것이 없는 반면, 페이스북은 한 큐에 핵심을 짚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Facebook Messages 때문에 페이스북을 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박이 날 것 같다.

MS가 ‘검색’은 구글을 따라잡지 못하듯, 구글도 ‘소셜’은 페이스북을 따라잡지 못하는구나.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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