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트리뷴에 'Twitter vs. Facebook vs. MySpace'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제목이 아주 Sexy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갔더니 달랑 이미지 한 장 붙어있는 기사더군요. "이게 뭐야?"라는 의문도 잠시 ... 고개가 끄덕 끄덕. 78KB짜리 한장의 이미지가 모든 것을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백마디 글이 다 소용없더군요!

언론재단 세미나 당시 후안 세뇨르가 비주얼한 인포그래픽(Infographic)의 중요성에 대해 누차 강조한 이유를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겨레신문의 '스마트폰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삼성·엘지' 기사와 비교해 보죠. 무척 공을 많이 들인 기사입니다. 글도 잘 썼고 그래프도 적절하게 활용했죠. 하지만, 수치와 기업명, 고유명사가 많은 탓에 글이 잘 읽히지 않습니다. 'Twitter vs. Facebook vs. MySpace' 기사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군요.

세상(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미 변했는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