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용감한 도전” Daum 모바일 서비스 간담회 후기
25일 저녁 서초동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열렸던 Daum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50여 분의 블로거가 초청됐는데, 거의 다 오신 것 같더군요. 다음이 진행하고자 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블로거의 관심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는 다음이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미리 선보임과 동시에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을 위한 자리라는 oojoo님의 설명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서비스 홍보보다도 ‘이렇게 하고 있으니 관심과 의견을 부탁한다’는 느낌의 행사로, PR 뉘앙스가 풍기지 않게 조심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사안에 대한 솔직한 설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부 사진 촬영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이 있고 귀차니즘도 발동해서 사진을 안 찍었네요. ^^;
< 간담회의 주요 내용 정리 >
- 모바일 분야의 킬러앱은 지도(Map) : 시공간과 관계를 포괄하는 지도 서비스부터 시작. 이미 선보인 다음 TV팟과 함께 한메일과 일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 다음 모바일 지도는 현재 개발 막바지 : 일반 지도 외 스카이뷰(항공사진)와 스트리트뷰(구글 스트리트뷰와 흡사)도 제공, 2009년 1분기 내 아이팟 터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정.
- 다음 모바일 풀 브라우징 : 가독성, 편리한 스크롤, 가로/세로 대응, PC 화면 전환(버튼 클릭 시 해당 웹 URL로 이동) 기능에 중점. 전반적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포털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둠.
- 아이팟 애플리케이션 : 다음 TV팟, 한메일, 모바일 지도 등 준비. 각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 스토어에 등록 중(2009년 1월 즈음 다운로드 가능할 듯)
- 다음 모바일 지도 서비스 : 첫인상은 ‘한국 판 구글맵’, 서비스 유용성은 높아 보임. 길찾기(대중교통) 기능과 오프라인 캐싱 기능 제공. 모바일 상에서도 스카이뷰와 스트릿뷰 제공이 특징. 개인적으로 완성도와 위치 기반 정보와의 융합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커 보였습니다.
< 질문응답 요약 >
A 현재 기준으로 풀브라우징은 한계가 있음. 모바일 최적화된 서비스가 필요.
Q 아이팟 터치/아이폰 외 타 플랫폼 지원 예정은?
A 2009년 내 윈도 모바일 지원 예정. 안드로이드는 추이를 지켜봐야 함.
Q BM은?
A 모바일은 기본적으로 다른 시공간을 점유한다는 면에서 웹 BM과는 다름. 현재로서는 위치 기반 지역 광고 쪽이 BM으로 적합할 것임.
Q 모바일 서비스 다양화 계획은?
A 고민 중임
Q 모바일에서 포털의 기능적 역할이 약화됨. 포털의 재정의가 필요치 않나?
A 모바일에서 포털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봄. 스마트폰 분야에서 모바일 서비스는 브라우저 기반이기보다 애플리케이션 기반이 될 가능성이 큼. 따라서 풀브라우징을 기본으로 제공하되 애플리케이션 베이스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임.
‘시작이 절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과감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서비스팀에서 직접 고민할 사안은 아니지만, 모바일 웹 활성화 이전에 꼭 풀어야할 BM이 여전히 문제로 남는군요. 어쨌든 다음 모바일 TFT의 노력으로 국내에서도 보다 유연하고 개방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p.s > 저녁 식사도 제공해서 잘 먹었습니다. 식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해서(아웃백 도시락) 코멘트합니다. 맛있었습니다. ;D


질문 하셨었죠 불로거 끼리 인사하는 시간이 조금은 부족했었네요 인사를 못드렸네요 ^^
고이고이
2008년 11월 25일 at pm 3:35
다음은 맨날 아웃백 도시락만 주는듯…다른것도 좀 준비했으면…
M
2008년 11월 25일 at pm 4:37
2008년은 그야말로 모바일 전쟁과 다름없는 해인것 같습니다. 애플(Apple) 아이폰(iPhone)과 아이팟터치(iPod Touch) 출시이후 모바일 환경이 무척이나 달라지고, 그에 맞춰 국내 이통사와 제조사가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한 향후 대처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보니 그에 대한 서비스 업체들의 행보도 함께 가고 있는 것이 요즈음 추게 입니다. 이에 네이버도 하지 못하고(과연 하지 않을 것일까요?), 타 포털도 엄두도 내지 못했던 모바일(..
Sympathy of The Day
2008년 11월 26일 at am 1:13
어제 양재동 Daum 사옥에서 있었던 Daum 모바일 서비스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식의 간담회는 NHN 이 자주 시도했던 것이었는데, Daum 도 움직이기 시작더군요. 더군다나 모바일 서비스에 관련된 내용들이라서 흥미도 급증. (회사에 Daum 에서 간담회가 있다…라고 하니 “면접보러 가냐?” 라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거의 “니가 뭔데 그런데 다니냐” 의 어투로-_- 상처받았;;) Full browsing, iPod Touch / iPh…
Sukhyun.blog
2008년 11월 26일 at am 2:25
어제 다음에서 주최한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를 다녀 왔습니다. 간단하게 나왔던 내용과 제가 느낀점을 한번 써볼까요??? 다음커뮤니케이션 건물의 3층에 있는 회의실 앞입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아직 많은 분들이 안보이네요. ^^ Canon EOS 30D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100sec | F/2.8 자 식사가 준비 되었습니다. 대략 6시 조금 넘어서 식사가 도착을 했으나, 정작 회의실이 사용중이..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년 11월 26일 at am 3:59
11월 26일 저녁 7시 다음 양재 사옥 3층에서 개최된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로서는 아주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였습니다. 워낙 회사일도 바쁘고, 집안 가장으로서 해야할 일도 많고 해도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군요. 그런 만큼 이번에는 머리도 식힐 겸 요즘 모바일 인터넷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아볼 겸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 늦게 도착하지 않기 위해 급하게 나섰던지 너무 일찍 도착해서 주변..
김윤수의 이상계를 꿈꾸며
2008년 11월 26일 at am 4:10
2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대녀왔습니다. 다음모바일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있던 Daum이 준비하고 있는 아이팟터치용 모바일 지도 서비스 의 실체(?)가 궁금했기에 일찌감치 도착했지요~ 서초동 다음본사 건물 도착! 톡투맨으로 유명하신 고이고이님도 일찍 오셨네요~ 아웃백에서 제일 맛있는 스테이크, 치킨, 샐러드, 볶음밥 도시락을 저녁먹고.. 김지현 본부장님의 오프닝으로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동우님의 모바일 DAU..
즐거운 골프
2008년 11월 26일 at am 8:04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님의 댓글처럼, 다음에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야겠군요.
oojoo
2008년 11월 26일 at am 9:29
안녕하세요. Daum 모바일TFT 지동아빠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셔서 Daum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리가 부족하면 어쩌나하고 걱정될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많은 분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Daum 모바일 서비스를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김지현(oojoo) 본부장님, 참석하신 블로거분들의 수많은 질문사례를 받아주시느라,..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2008년 11월 26일 at am 9:44
11월 25일 저녁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40~50명 정도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다음 모바일TFT의 서비스 준비 상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음 모바일TFT에서 김지현 본부장이 개괄적인 소개, 금동우 차장이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하여, 박재범 과장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준비된 아이팟터치와 아르고폰을 통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체험해한 후에 Q&A 시간을..
강정훈닷컴
2008년 11월 26일 at pm 4:36
그제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나온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는 다음이 앞으로 선보이게 될 풀브라우징 서비스였다. 아르고폰, 로모폰처럼 스마트폰은 아니면서도 오즈를 통해 풀브라우징이 되는 휴대폰에서 다음이 갖고 있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불편없이 볼 수 있는 전용 풀브라우징에 대한 윤곽을 좀더 선명하게 드러낸 것이다. 차후에 옴니아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에 맞는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으로 대개 800×480의 LCD를 가진 휴대폰에 맞는 높은 가…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08년 11월 26일 at pm 11:45
되도록 많은 분과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저역시 아쉽네요.
굿글
2008년 11월 27일 at am 5:38
아웃백 도시락도 괜찮던데요. ^^;
굿글
2008년 11월 27일 at am 5:38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글
2008년 11월 27일 at am 5:39
아.. 굿글님. 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다른 자리에서 서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칫솔
2008년 11월 27일 at am 5:55
그러게 말입니다. 시간이 늦어서 저도 일찍 온 것이 아쉽네요.
굿글
2008년 11월 28일 at am 5:20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는 Daum의 간담회에 참석해 봤습니다. 우선 식사.. 아웃백 디너세트..기대 이상이었구요. 맛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 보면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그러던데 ㅎㅎ 사진은 못찍었네요.) 1. 풀브라우징 서비스 2. 애플의 iphone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적용할 서비스 이렇게 두가지 서비스를 시범으로 보여주고 의견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김지현 본부장님의오프닝 멘트도 흥미로웠는데요. 이건 다음에 정리하죠~~ ^..
유봉이의 호기심TV
2008년 11월 28일 at am 9:25
안녕하세요 ^^ 맞은편에서 앉아서 들었던 블로거입니다. 전 후기를 뒤늦게 올려 이제서야 댓글 달러오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봉
2008년 11월 28일 at am 9:27
몇일전 Daum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리셨죠!! 전 간담회에 다녀온날 밤을 세워 다음날 PT 준비를 하느라, 또 그 후유증이 심한지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간담회에 참석하게 된 것은 오래전에 지동아빠님과 블로그를 통해 언제 시간나면 소주나 한잔 하시죠 라고 약속했던 일로부터 시작된듯 합니다. 약속을 하고 언 수개월이 훨씬 넘게 지났었는데 최근 다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신 지동아빠님으로 부터 초대..
ZOOTY DESIGN LAB - Upgrade 2.0
2008년 11월 28일 at pm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