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의 2시간 완벽 트위터마스터 특강’ 후기

제이미의 2시간 완벽 트위터마스터 특강을 듣고 왔습니다.
잔업 탓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전반 세션은 못 듣고 후반 세션만 들었는데, 강당에 들어서는 순간 ‘허걱!!!’ 정말 많이 오셨더군요. 웬만한 초중등학교 체육관 만한 대강당이 가득 찼습니다. 어림잡아 300분 남짓 오신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100여 분 정도 오시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무척 놀랐습니다. (주최 측도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 아마도, 트위터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지만, 제이미님(@jamiepark)의 미모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픈 아저씨들의 성원이 빚은 결과가 아닐까요? ^^

무엇보다 가장 큰 소득은 트위터의 미래와 가능성에 대해 제이미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게 이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점을 제이미님이 짚어주시니 기분이 좋더군요.

케이스 스터디 중에서는 주식거래 정보 트위터링 서비스@Stocktwits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트위터 기반 결제 서비스가 아직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있다는 점도 군침이 당겼습니다. 누가 트위터계의 PayPal이 될지 궁금하군요. 아마 PayPal이 직접 할지도 … -.,-

마지막으로 제이미님이 언급하신 ‘트위터의 기술 6가지’를 나열하면서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제이미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책 내시면 꼭 구입해야겠군요. 🙂

  • 쉽고 간단한 서비스 : 쉬운 웹(Easy WEB)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신 김중태 원장과 동일한 견해, 트위터가 뜬 가장 큰 이유는 쉽고 간단하기 때문이다.
  • 트위터는 마케팅 수단이자 보조제일 뿐 : 마케터 입장에서 트위터 플랫폼을 과신하지 말고 적절하게 이용할 것.
  • 트위터가 대세가 될까? : 트위터는 망할 수도 있고 다른 서비스로 대체될 수 있겠지만, 마이크로 블로그는 하나의 큰 흐름이 될 것.
  • 먼저 시작하라 : 남들이 하기 전에, 남들이 안하는 것은 먼저 하라. 그래야 뜰 수 있다.
  • 트위터는 1:1 비즈니스 : 먼저 충분히 듣고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해라. 그게 순서다.
  • 즐겨라 : 즐기지 않으면 그저 클릭 노가다일뿐.

특강에 쓰인 슬라이드 자료는 슬라이드쉐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이미의 2시간 완벽 트위터마스터 특강’ 후기” 에 대한 4의 댓글

  1. stocktwit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했는데…ㅠㅠ
    트위터계의 Paypal이 나오면 트윗내에서의 판매가 미친듯이(?) 이루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 현장에 계셨었군요. 저도 후반 섹션 조금만 들었는데. 노트북이라도 있었으면 그날 트위터를 통해 goodgle님 비롯 현장에 계셨던 많은 분 인사 나눌 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도모하겠슴다!

  3. TwitPay가 트위터를 통한 마이크로페이먼트를 구현하고 있죠. (아마존의 PG를 통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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