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라이프 2009 vs. 2015

2009년 …
Social Life‘라는 블로깅을 한 적이 있다. 무려 아이폰이 나오기 전 윈도모바일 기반의 삼성 블랙잭 스마트폰을 쓰던 시기의 글이다.

  • 아침에 일어나 블랙잭폰으로 Google Calender와 싱크된 일정과 날씨를 확인한다.
  • 블랙잭의 FeedMe앱으로 RSS 뉴스를 읽거나 ESL Podcast를 들으면서 출근한다.
  • Gmail로 e메일을 확인한다. 아웃룩 안 쓴지 2년이 넘었다.
  • 파이어폭스를 열어 CMS에 접속하는 것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 Google Calender로 일정을, AgentWang으로 주소록을 관리하고 SMS를 보낸다.
  • 구글 닥스스프링노트로 문서를 작성한다.
  •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 글을 쓴다.
  • FlickrPicasa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편집해 올린다.
  • Digg 같은 서비스에서 뉴스를 보고 추천버튼을 누른다.
  • 한RSSBloglines로 RSS를 살펴본다.
  • 그러다 좋은 글을 발견하면 Del.icio.us로 북마킹하거나 Repling으로 공유한다.
  • Twitter에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업데이트하거나 수다를 떤다.
  • GoogleTalk 혹은 MSN 메신저의 대화명을 기분에 따라 바꾼다.
  • Youtube로 동영상을 보거나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올린다.
  • SlideShare에 자신이 만든 PPT 파일을 공유한다.
  • 블랙잭의 PockeTwit로 트위터링을 하면서 퇴근한다.

2015년 …

  • 구글과 페이스북을 한다. 끝

인터넷은 발전한 걸까? 아님 퇴보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