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중복성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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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들고 다닌 이후 20년 가까이 시계를 차지 않은 내게 애플워치는 시계로서의 가치는 크지 않다. 마치 (자주 써봤지만 한 번도 내 돈주고 구입한 적은 없는) 아이팟이나 아이패드와 비슷한 위치다. 맥과 아이폰과 사용 영역이 중복되기 때문.

그런데 애플워치는 ‘별로 쓸모없을 것’ 같지만 맥 혹은 아이폰과의 영역이 중복되지 않는다. 독립적인 디바이스라는 얘기다. 그래서 맥북에어(大) – 아이폰(中) – 애플워치(小)가 자연스럽게 3-Screen으로 어우러질 것 같다.

이건 꽤 강력한 뽐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