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써먹는 윈도우 10 마스터북

2016/01/07 - Book

오랜만에 정통파 PC 활용서가 나왔다.
예전에는 MS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내놓을 때마다 관련 서적이 열댓 권 씩 서점의 가판대를 장식하곤 했는데 요즘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윈도우10이 출시된지 반 년이 지났건만 쓸만한 윈도우10 활용서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에 윈도우 전문 파워 블로거로 유명한 아크몬드님이 윈도우10 활용서를 냈다. 책 제목도 ‘지금 당장 써먹는 윈도우10 마스터북’이다. 탁상공론이 아닌 알짜배기 활용 정보와 팁들로 400페이지가 넘는 지면을 가득 채웠다.

지금 당장 써먹는 윈도우 10 마스터북10점
박광수 지음/한빛미디어

개인적으로 XP 이후 윈도우10을 가장 쓸만하고 성공적인 MS 운영체제로 꼽는다. 다만 필자처럼 XP에서 막바로 넘어온 사용자에겐 윈도우10의 UI와 기능들이 다소 낯설다. 윈도우7까지는 ‘대충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라는 통밥(?)이 먹혔지만, 윈도우10에서는 어째 아니다. 검색을 해도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전통 미디어인 ‘책’이 필요해 진다.

무엇보다 이 책은 쉽다. 막히지 않고 술술 잘 읽힌다. 엄청난 분량의 스크린샷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마치 파워포인트 문서를 책으로 엮은 느낌이다. 특히 아리송하던 오피스 활용법과 백업, 복원 부분을 이해하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도 좋고, 책상 앞에 놓아두고 궁금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펼쳐보는 용도로도 좋다. 윈도우10 활용서이자 레퍼런스 북 역할을 모두 겸한다. 필자처럼 윈도우10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검색 대신 이 책을 권한다.

아! 물론 윈도우부터 지금 당장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하시라. XP나 7은 이제 그만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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