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작고 빠르다. 그리고 싸다”

드디어 신형 4인치 아이폰이 출시됐다. 이름은 아이폰 SE – 발표되자 마자 공홈에 한글로 제품 소개 페이지가 떴으니 딱히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국내외 미디어에서 아이폰 SE에 대해 여러가지 의미 부여를 하고 있는 듯 한데 … 역시 더 버지(The Verge)가 딱 한 줄로 정리했다.

“아이폰 5s 크기에 성능은 아이폰 6s, 가격은 399달러”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ㅋ

iPhone SE announced: iPhone 6S specs, iPhone 5S size, $399 price | The Verge
Apple has just announced the iPhone SE, “the most powerful 4-inch smartphone ever”

16G 제품이 399달러, 64G는 499달러다. 2년 약정가격이 아니라 공기계 가격이 이정도다. 이제 아이폰이 비싸다고 얘기 못하겠다. 그리고 굉장히 돈 냄새를 따라가는 모델이기도 하다. 다분히 신흥시장을 노린 가격 전략이다. 잡스답진 않지만(팀쿡다운) … 이거 꽤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제품이라는 얘기지.

3월 31일부터 시판한다고. 한국은 3차 출시국이니 대충 4월 중, 늦어도 5월 초순엔 국내서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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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간밤의 키노트에 등장한 최신 제품 소식은 아래 글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애플 발표 간단 정리 | Yonggary Rex
정리 하면, 4″ 아이폰이 단종되지 않는다, 아이패드 10″는 에어와 프로가 둘 다 있을 것이다, 프로 256GB가 나왔다…이 정도가 간추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p.s 아, 국내 출시되면 나도 산다. 안그래도 바라던 모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