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zi-tation : User eXperience

요즘 뜨고 있다는 Prezi를 이용해 UX에 관한 간단한 발표 자료를 만들어 봤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기존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에서는 구현되기 힘든 3차원적인 시각효과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꽤 인상적인 서비스다.

전형적인 프리젠테이션 툴이 슬라이드를 한 장씩 투사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메시지를 설명하는 다분히 분석적인 방식이었다면, Prezi는 커다란 칠판에 각종 개념과 메시지를 적어 넣고 줌밍 효과로 원하는 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보다 종합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마인드맵을 작성하듯이 생각과 개념을 체계화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듯. 여기에 스토리텔링 기법만 가미하면 금상첨화.

처음 써보는 상태에서 2시간 가량 뚝딱거렸더니 대충 하나의 프레지 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 사용법도 직관적이고 Flash와 Air 기반이라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맘에 든다. 맥 OS X에서는 사파리5 브라우저가 가장 잘 맞는 듯.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 파일이 서버에 저장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단점은 한글과 프린트. 아직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데, 조만간 몇가지 한글 서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010년 10월 9일(한글날) 현재 한글 지원을 시작했다. 산돌체(?)로 3가지 글꼴이 지원된다. Prezi의 독특한 개념 상 인쇄도 여의치 않아 자료 제작용이라기 보다 발표용 서비스에 가깝다. 각 콤포넌트를 PDF로 변환해 인쇄 자료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도 추가되었으면 한다.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유료 서비스 이용도 아깝지 않을 듯.

p.s> Prezi를 익히고 싶다면 Prezi Academy색다른 프리젠테이션 도구 – Prezi,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를 방문해 보시길~

“Prezi-tation : User eXperience” 에 대한 2의 댓글

  1. 핑백: Tweets that mention Prezi-tation : User eXperience | GOODgle Blog -- Topsy.com

  2. 대충 하나의 프레지 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 links of london사용법도 직관적이고 Flash와 Air 기반이라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맘에 든다. 맥 OS X에서는 사파리5 브라우저가 가장 잘 맞는 듯.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 파일이 서버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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