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로서의 뉴스(News as a Service)

종이신문 시절에는 언론사가 스스로 콘텐츠의 생산과 퍼블리싱, 유통까지 모두 도맡았다. 웹으로 이전하면서 언론사는 콘텐츠 생산과 퍼블리싱까지만 맡고 유통은 포털(국내)과 검색(해외)이 가져갔다. 그렇다면 2013년 현재를 관통하는 뉴스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전망은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 언론사가 주도한 모바일앱인 더 데일리는 문을 닫았고, NYT나 월스트리트저널도 요즘에는 플랫폼적인 접근보다 콘텐츠 생산의 댓가인 유료화에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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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료화가 과연 가능할까?

이런 기사 아닌 기사가 있다. [김익현] 공개 구애…”김익현을 사세요” – 아이뉴스24 지금부터 독자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콘텐츠 상품 패키지를 제안할 테니, 구매할 의사가 있는 지 한번 따져보라는 얘기다. 방식은 De Nieuwe Pers와 비슷하다. 가격도 월 3천300원으로 책정했다 … 네덜란드의 신생 언론 De Nieuwe Pers의 새로운 유료화 시도를 참고로 특정 카테고리(IT)에 한하지만 새로운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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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이냐 웹이냐?” 뉴스 공급자의 관점에서

플러리(flurry)에 흥미로운 보도자료가 하나 올라왔다. 미국의 경우 사용자의 80%가 게임, SNS, 뉴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앱을 주로 사용한다는 것. 모바일웹 사용율은 20%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다. 지난 몇 년간 ‘앱이냐 웹이냐’의 논쟁에서 최근 앱의 판정승을 보여주는 결과가 다수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앱의 승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인 셈. It’s an App World.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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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보조금을 활용한 뉴스 콘텐츠 유료화 시도

언론사에게 있어 온라인 뉴스 유료화는 가장 큰 목표이자 사명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그림의 떡’이다. 특히 모바일에서 진행된 최근의 시도가 실패로 끝난 현시점에서 뉴스 유료화에 대한 회의론이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관련기사] 태블릿 매거진 ‘더데일리’ 폐간 – 블로터닷넷 이러한 가운데 영국의 더 타임스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블릿 등 단말기 보조금을 통한 유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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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으로서의 뉴스’ 3부작 연재 뒷이야기

이번 주에 뉴스미디어 개발/운영에 관한 기술론을 테크잇(Tech IT!)에 기고했다. 모바일의 관점에서 본 ‘과정으로서의 뉴스’ 3부작 연재 글이다. [1/3] ‘과정으로서의 뉴스’ – 종이와 웹의 한계 [2/3] ‘과정으로서의 뉴스’ – 모바일은 어떻게? [3/3] ‘과정으로서의 뉴스’ – CMS 혁신이 출발점 오랜만에 업(業)과 관련된 가볍지 않은 이슈를 논하고 나니 괜한 소리를 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한 느낌도 든다. 원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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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이라면 어떤 기업을 말하는 걸까?

아래와 같은 논평 기사를 읽었다. 페이스북의 상장 소식에 기대를 나타내면서도 모바일로 빠르게 흘러가는 트랜드를 고려하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게 없다는 논리. 그래서 모바일에 집중하자 … 정도의 취지로 해석되는데 … 그건 그렇다 치고. [분수대] “구글·페이스북 5년 뒤엔 사라질 수도” 고개 끄덕여지는 이유는 – 중앙일보 애플만이 최악의 전망에서 현재 거의 완전하게 비켜서 있다는 거다. 지금의 모바일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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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호칭을 없애면 조직이 평등해지고 창의성이 살아날까?

보통 사회/경제 기사 중에서 오래된 떡밥이 하나 있다. 한 20년 묵어서 이제 쉴대로 쉰 떡법인데, 바로 호칭 파괴에 대한 환상이다. 어느 기업에서 부장, 차장, 과장 같은 직급 호칭을 없앴더니 조직 수평화에 큰 도움이 되더라 혹은 될 것이다… 라는 도시전설 말이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로 오늘도 하나 떴다. 인터넷 업계엔 ‘부장님·차장님’ 없다 – 아이뉴스24 “호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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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과연 SNS로 뉴스를 볼까?

“당신은 SNS로 뉴스를 봅니까?” 라는 질문에 나는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다. “사람들이 과연 SNS로 뉴스를 볼까요?”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핀잔이 돌아올 수 있기에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뉴스 미디어 2012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9%만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뉴스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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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서 앱서비스를 한다는 것

글이 좀 길다. 3줄 요약하면 … – 언론사에서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앱(App)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 기술력 미비와 함께 인프라(인력, 예산 등)의 열약과 서비스 마인드 부족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앱을 스스로 만들었다. 잘하고 싶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자료[링크]를 보면,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앱 유형 중 뉴스가 비교적 상위에 위치해 있다. 게임을 제외하면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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