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GOODgle Blog &#187; Media Report</title>
	<atom:link href="http://goodgle.kr/category/media-report/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goodgle.kr</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굿글(GOODgle)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lastBuildDate>Fri, 18 May 2012 05:00:17 +0000</lastBuildDate>
	<language>en</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wordpress.org/?v=3.3.2</generator>
		<item>
		<title>&#8216;우리 기업&#8217;이라면 어떤 기업을 말하는 걸까?</title>
		<link>http://goodgle.kr/3672</link>
		<comments>http://goodgle.kr/3672#comments</comments>
		<pubDate>Fri, 18 May 2012 04:39:41 +0000</pubDate>
		<dc:creator>GOODgle</dc:creator>
				<category><![CDATA[Biz mind]]></category>
		<category><![CDATA[Media Report]]></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비평]]></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goodgle.kr/?p=3672</guid>
		<description><![CDATA[아래와 같은 논평 기사를 읽었다. 페이스북의 상장 소식에 기대를 나타내면서도 모바일로 빠르게 흘러가는 트랜드를 고려하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게 없다는 논리. 그래서 모바일에 집중하자 &#8230; 정도의 취지로 해석되는데 &#8230; 그건 그렇다 치고. [분수대] “구글·페이스북 5년 뒤엔 사라질 수도” 고개 끄덕여지는 이유는 &#8211; 중앙일보 애플만이 최악의 전망에서 현재 거의 완전하게 비켜서 있다는 거다. 지금의 모바일 혁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래와 같은 논평 기사를 읽었다.<br />
페이스북의 상장 소식에 기대를 나타내면서도 모바일로 빠르게 흘러가는 트랜드를 고려하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게 없다는 논리. 그래서 모바일에 집중하자 &#8230; 정도의 취지로 해석되는데 &#8230; 그건 그렇다 치고.</p>
<blockquote><p><a h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167708&#038;ctg=20" target="_blank">[분수대] “구글·페이스북 5년 뒤엔 사라질 수도” 고개 끄덕여지는 이유는</a> &#8211; 중앙일보</p>
<p>애플만이 최악의 전망에서 현재 거의 완전하게 비켜서 있다는 거다. 지금의 모바일 혁명 자체를 열어젖힌 주인공이 바로 애플인 까닭이다. 우리 기업들이 ‘퍼스트 무버(선도자)’가 되길 염원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p></blockquote>
<p>논평글 맨 마지막에 &#8216;우리 기업&#8217;이라고 하면 어떤 기업을 말하는 걸까?<br />
&#8216;우리은행&#8217;이 있듯이 &#8216;(주)우리&#8217;라는 기업을 말하는 건지, 본인이 속한 기업을 말하는 건지, 본인이 투자한 기업을 말하는 건지?</p>
<p>분명 한국기업을 말하는 걸텐데, 글로벌 경쟁을 기본으로 치는 IT바닥에서 &#8216;우리&#8217;라는 표현이 영 익숙치 않다. 기업 환경이 바뀌고 소비자 성향도 바뀌고 다 바뀌는데 언론의 국수적 마인드는 전혀 변화에 적응치 않는 것 같아 못내 아쉽다.</p>
<p>요즘 블로깅이 뜸해서 괜한 딴지 한 번 걸어봤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goodgle.kr/3672/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직급 호칭을 없애면 조직이 평등해지고 창의성이 살아날까?</title>
		<link>http://goodgle.kr/3546</link>
		<comments>http://goodgle.kr/3546#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Apr 2012 07:08:59 +0000</pubDate>
		<dc:creator>GOODgle</dc:creator>
				<category><![CDATA[Biz mind]]></category>
		<category><![CDATA[Media Report]]></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떡밥]]></category>
		<category><![CDATA[조직론]]></category>
		<category><![CDATA[직급]]></category>
		<category><![CDATA[직위]]></category>
		<category><![CDATA[호칭]]></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goodgle.kr/?p=3546</guid>
		<description><![CDATA[보통 사회/경제 기사 중에서 오래된 떡밥이 하나 있다. 한 20년 묵어서 이제 쉴대로 쉰 떡법인데, 바로 호칭 파괴에 대한 환상이다. 어느 기업에서 부장, 차장, 과장 같은 직급 호칭을 없앴더니 조직 수평화에 큰 도움이 되더라 혹은 될 것이다&#8230; 라는 도시전설 말이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로 오늘도 하나 떴다. 인터넷 업계엔 &#8216;부장님·차장님&#8217; 없다 &#8211; 아이뉴스24 &#8220;호칭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2/04/20120418a.jpg" alt="" title="20120418a" width="450" height="264"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552" /></p>
<p>보통 사회/경제 기사 중에서 오래된 떡밥이 하나 있다.<br />
한 20년 묵어서 이제 쉴대로 쉰 떡법인데, 바로 호칭 파괴에 대한 환상이다. 어느 기업에서 부장, 차장, 과장 같은 직급 호칭을 없앴더니 조직 수평화에 큰 도움이 되더라 혹은 될 것이다&#8230; 라는 도시전설 말이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로 오늘도 하나 떴다.</p>
<blockquote><p><a h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50291&#038;g_menu=020310" target="_blank">인터넷 업계엔 &#8216;부장님·차장님&#8217; 없다 &#8211; 아이뉴스24</a></p>
<p>&#8220;호칭 파괴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각 직원들의 역량에 맞는 역할 수행과 보상에도 효과적일 것&#8221;이라며 &#8220;각자의 전문성도 인정하고 직원들 간 존중하는 문화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8221;</p></blockquote>
<p>대한민국 기업에서 직급 호칭에 대한 문화는 매우 뿌리깊다. 그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대해 논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기사에서처럼 호칭 파괴를 통해 직위에 따른 서열화를 없애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결론이 나 있다.</p>
<p><strong>그다지 &#8230; 효과 없음.</strong></p>
<p>제아무리 선배 직원에게 &#8216;김PD, 박매니저, 길동님&#8217;이라고 불러봐야 본인이 권한과 의사결정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호칭은 대등한데 &#8220;왜 나는 &#8216;김PD, 박매니저, 길동님&#8217;에게 결제를 받으러 가야하는 거지?&#8221;라는 어색함과 불편함만 남을 뿐이다.</p>
<p>또한 수직 계열화가 호칭 따위에 무너질만큼 호락호락하지도 않다. 수평화는 직급 호칭 같은 피상적인 문제보다 권한 이양과 분산에서 출발한다. 사원이 이사의 의견에 반대하고, 사장이 과장에게 컨펌을 받을 수 있도록 권한을 주면 자연스레 조직 수평화가 이뤄지고 상하간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해 진다. 그러한 바탕 위에서 창의력과 자발성도 피어오르게 마련이다.</p>
<p>호칭 문제를 다루는 기사 역시 보통 쓸 거 없을 때 나오는 보도자료이거나, 기자라면 한 두번씩은 우려 먹은 아이템. 20년 전에도 똑같은 기사가 나왔다. 지난 20년동안 변한 게 없이 똑같은 얘기가 반복된다면 그게 결코 답은 아니라는 얘기.</p>
<p>호칭은 권한을 상징하는 아주 작은 현상일 뿐이다. 바꾸려면 조직과 문화를 다 바꿔야 한다.<br />
쓸데 없는데 힘 빼지 말자.</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goodgle.kr/3546/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사람들이 과연 SNS로 뉴스를 볼까?</title>
		<link>http://goodgle.kr/3449</link>
		<comments>http://goodgle.kr/3449#comments</comments>
		<pubDate>Wed, 21 Mar 2012 00:50:36 +0000</pubDate>
		<dc:creator>GOODgle</dc:creator>
				<category><![CDATA[Media Report]]></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뉴스]]></category>
		<category><![CDATA[언론]]></category>
		<category><![CDATA[유통]]></category>
		<category><![CDATA[트위터]]></category>
		<category><![CDATA[혁신]]></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goodgle.kr/?p=3449</guid>
		<description><![CDATA[&#8220;당신은 SNS로 뉴스를 봅니까?&#8221; 라는 질문에 나는 자신있게 &#8220;그렇다&#8221;라고 답할 수 있다. &#8220;사람들이 과연 SNS로 뉴스를 볼까요?&#8221;라고 묻는다면 &#8220;아마도 그렇게 될 것&#8221;이라고 말할 수 있다. &#8220;그건 니 생각이고&#8221;라는 핀잔이 돌아올 수 있기에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뉴스 미디어 2012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9%만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뉴스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2/03/20120321a.jpg" alt="" title="20120321a" width="324" height="256"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453" />&#8220;당신은 SNS로 뉴스를 봅니까?&#8221; 라는 질문에 나는 자신있게 &#8220;그렇다&#8221;라고 답할 수 있다.<br />
&#8220;사람들이 과연 SNS로 뉴스를 볼까요?&#8221;라고 묻는다면 &#8220;아마도 그렇게 될 것&#8221;이라고 말할 수 있다.</p>
<p>&#8220;그건 니 생각이고&#8221;라는 핀잔이 돌아올 수 있기에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면 다음과 같다.</p>
<blockquote><p>『 뉴스 미디어 2012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9%만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뉴스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가족, 친구, 지인, 동료보다는 여전히 언론사(36%), 검색 엔진(32%), 구글 뉴스와 플립보드(Flipboard)같은 뉴스 종합 사이트(29%)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퓨리서치센터는 밝혔다. 』</p>
<p><a href="http://www.itworld.co.kr/news/74802" target="_blank">SNS로 뉴스 접하는 미국 성인은 9%에 불과</a> [www.itworld.co.kr]</p></blockquote>
<p>얼핏 기사만 보면 SNS를 평가절하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SNS 대세론이 보인다. 테크잇에 소개된 좀 더 자세한 글을 살펴보자.</p>
<blockquote><p>『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은 뉴스 소비에 있어 큰 변수는 아닐 수 있다. 9%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수치다. 비중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p>
<p><a href="http://techit.co.kr/1442" target="_blank">트위터로 뉴스 보는 시대, 뉴스 사이트의 선택</a> [techit.co.kr]</p></blockquote>
<p>같은 소스를 가지고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8230; SNS 뉴스 대세론이 (생각보다) 곧 불어닥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그런 움직임을 포착한 트윗을 찾을 수 있다.</p>
<blockquote><p>SNS의 장단점을 KBS 저녁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데&#8230;. 그러나 SNS 없이 살수 있을까요?<br />
진영돈 @vvsyc 2012/3/20 11:30 오후  </p>
<p>RT @Nabiwahighhill: 한국의젊은이들은 정규언론을통한 정보수집보다,대안뉴스에서 정보를얻는다.일각에선“나꼼수”를 언론으로보기보다는“시사풍자”정도로보지만,기성언론인들이결성한 전국언론노조는 이들에게 민주언론상을수여하며“대안언론”임을인정했다.도퇴되는보수언론이 SNS를규제하자는이유다<br />
iwatchmlb1986 @iwatchmlb1986 2012/3/20 5:52 오후  </p>
<p>RT @olleh_biz: SNS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뉴스 지형도에도 엄청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 동안 뉴스 유통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던 전통 매체들의 위상이 급격하게 약해지는 대신 소셜 미디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http://t.co/hJmQnO9h<br />
김선숙 @olibe223 2012/3/20 1:45 오후  </p>
<p>RT @kisa_privacy: SNS 저널리즘시대, 새희망 쏘아올린다(아이뉴스24,120319)뉴스유통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던 전통매체들의 위상이 급격하게 약해지는 대신 SNS가 그자리를 대체.SNS를 중심으로한 &#8216;뉴스큐레이션(news curation)&#8217;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br />
박희운 @KISA_phu2468 2012/3/20 11:49 오전 </p></blockquote>
<p>여기까지는 뉴스 유통에 관한 문제이고, 정작 핵심은 뉴스의 공급이다.<br />
유통은 계속 혁신되고 있지만, 공급자인 언론의 마인드는 여전히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에 머물러 있다.  어쩌면 사람들이 SNS로 뉴스를 보고 안보고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른다. 뉴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언론이 바뀌면 유통은 자연스럽게 따라가지 않을까?</p>
<p>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이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goodgle.kr/3449/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언론사에서 앱서비스를 한다는 것</title>
		<link>http://goodgle.kr/3293</link>
		<comments>http://goodgle.kr/3293#comments</comments>
		<pubDate>Thu, 23 Feb 2012 08:40:48 +0000</pubDate>
		<dc:creator>GOODgle</dc:creator>
				<category><![CDATA[App.]]></category>
		<category><![CDATA[Media Report]]></category>
		<category><![CDATA[뉴스]]></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앱]]></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폰]]></category>
		<category><![CDATA[지디넷]]></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goodgle.kr/?p=3293</guid>
		<description><![CDATA[글이 좀 길다. 3줄 요약하면 &#8230; - 언론사에서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앱(App)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 기술력 미비와 함께 인프라(인력, 예산 등)의 열약과 서비스 마인드 부족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앱을 스스로 만들었다. 잘하고 싶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자료[링크]를 보면,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앱 유형 중 뉴스가 비교적 상위에 위치해 있다. 게임을 제외하면 음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
글이 좀 길다. 3줄 요약하면 &#8230;</p>
<p>- 언론사에서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앱(App)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br />
- 기술력 미비와 함께 인프라(인력, 예산 등)의 열약과 서비스 마인드 부족 때문이다.<br />
- 그럼에도 불구하고 <a href="http://www.zdnet.co.kr/mobile/" target="_blank"><strong>모바일앱</strong></a>을 스스로 만들었다. 잘하고 싶다.
</p></blockquote>
<p></br><br />
<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2/02/20120223a.jpg" alt="" title="20120223a" width="300" height="30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57" /></p>
<p>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자료[<a href="http://isis.kisa.or.kr/board/index.jsp?pageId=040100&#038;bbsId=7&#038;itemId=780&#038;pageIndex=1" target="_blank">링크</a>]를 보면,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앱 유형 중 뉴스가 비교적 상위에 위치해 있다. 게임을 제외하면 음악, 날씨, 지도앱과 큰차이가 없다.</p>
<p>이는 스마트폰 활용면에서 뉴스앱의 비중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시간으로 최신 뉴스를 살펴볼 수 있는 편리함을 고려할 때, 뉴스앱은 모바일 플랫폼 구축 시 가장 먼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킬러앱 중 하나로 꼽힌다.</p>
<p>그런데 이런 비중과는 달리 대다수 뉴스앱들은 시쳇말로 후지다.<br />
혁신적인 기술이나 트랜드를 반영하기 보다는 그저 만들어진 뉴스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뉴욕타임스 뉴스앱이나 국내 중소매체의 뉴스앱이나 별 차이가 없다. FlipBoard나 ZITE, Google Current 등 몇몇 앱이 참신함과 혁신성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언론사에서 만든 앱은 아니다. 더구나 이런 앱들은 실시간 뉴스 콘텐츠를 담기보다는 모바일 매거진 개념이 강하다.</p>
<p>왜 그럴까? 왜 언론사에서 만든 뉴스앱은 별 볼일이 없을까?<br />
결론부터 말하면 ▶기술력 부족 ▶인프라의 부재 ▶서비스 마인드의 결여가 언론사 모바일 서비스를 주춤하게 만드는 요인이다.</p>
<p>대다수 언론사들이 모바일앱 개발 관련 기술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외주 개발사에 의지한다. 콘텐츠가 아닌 서비스의 경우 효과적인 유지관리 능력이 담보되지 않은 단순한 뉴스 공급만으로는 독자의 주목을 끌기가 쉽지 않다. 뭐 하나 고치고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외주 개발사의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 대개 앱개발 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보다는 광고상계, 업무 제휴 등 다른 방법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기에 개발사 입장에서 유지관리 부담까지 지기 싫은 것도 앱 유지관리 부실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p>
<p>언론사의 경우 콘텐츠 생산에 최적화된 조직인터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구성해 공급한다는 마인드가 부족하다. 더구나 낯설고 제한된 모바일이라는 공간에서 콘텐츠를 그럴듯하게 담아내는 능력을 가진 인력도 없다. 자사 콘텐츠에 맞는 세련된 기획을 구현하기는 커녕, 외주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에 끼워 맞춘 뉴스앱 개발에 만족하고 마는 경우가 태반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식상하고 뻔한 앱의 반복일 뿐이다.</p>
<p>거기에 (단말기 보급속도에 비해) 모바일 광고시장의 더딘 성장세, 유료화 시도의 부진 등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고, 모바일웹(HTML5)이냐, 네이티브앱(Native App)이냐는 논쟁 속에서 OS와 단말기 파편화 등의 기술 이슈도 골칫거리로 남아있다.</p>
<p>&#8212; &#8212; &#8212; &#8212; &#8212; &#8212;</p>
<p>서론이 길었는데 &#8230;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br />
위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strong>자체 개발을 통해 뉴스앱을 개발(리뉴얼)했고 나름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strong>는 얘기다. ^^;</p>
<p><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2/02/20120223b.jpg" alt="" title="20120223b" width="320" height="48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71" /></p>
<p>며칠 전(2012.2.20) 한국 앱스토어 뉴스 카테고리 1위(무료)를 차지! 현재도 1~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2012.2.23) 앱스토어 최신 및 추천 목록에 선정됐다. 덕분에 다운로드 수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 피드백도 많은 편이다.</p>
<p><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2/02/20120223c.jpg" alt="" title="20120223c" width="500" height="43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87" /></p>
<p>간단해 보이는 뉴스앱이지만 실제 구현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br />
나름대로 고민과 토론을 거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요구수준을 도출했고 외주보다는 자체 개발로 가자는 결론을 얻었다. 경험과 기술이 일천하다 보니 개발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그래도 당초 계획대로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던 건 모두 기획/개발/디자인에 참여한 동료후배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특히 개발 못지않게 출시 전후 홍보 쪽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 덕인지 효과를 보고 있다. 언론사야 개발보다 앱 홍보쪽을 더 잘할 수 있기도 하고.</p>
<p>명색이 PM이었지만 내가 기여한 것이라고는 그저 초기 소요제기와 서너번의 일정체크가 전부.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를 올려놓는 격이라 &#8230;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블로그라는 공간을 빌어 전한다.</p>
<p>아직은 &#8230; 수많은 후진 뉴스앱 중 하나. 갈 길이 멀다.<br />
조금 더 너그럽게 본다면 약간 나아보이는 뉴스앱 중 하나겠지만 &#8230; 점점 개선될 것이다.<br />
자체 개발을 통해 기본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고 개선 프로세스도 확립했다.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미비한 점을 개선하는 과정만 남았다. 물론 뉴스 콘텐츠를 어떻게 모바일에 최적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계속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FlipBoard나 ZITE 못지않은 뉴스앱도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p>
<p>그런 바램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해 본다.<br />
수고하신 H팀장, J차장, S과장, A대리, K군. A양 등 모든 팀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goodgle.kr/3293/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손정의 회장의 방한 소식을 접하고 &#8230;</title>
		<link>http://goodgle.kr/2473</link>
		<comments>http://goodgle.kr/2473#comments</comments>
		<pubDate>Tue, 21 Jun 2011 01:45:03 +0000</pubDate>
		<dc:creator>GOODgle</dc:creator>
				<category><![CDATA[Biz mind]]></category>
		<category><![CDATA[Media Report]]></category>
		<category><![CDATA[기자]]></category>
		<category><![CDATA[동방특급]]></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뱅크]]></category>
		<category><![CDATA[손정의]]></category>
		<category><![CDATA[짬밥]]></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goodgle.kr/?p=2473</guid>
		<description><![CDATA[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방한, 오랜만에 공식 기자간감회를 가졌다. 존경하는 경영자 중 한 분이라 그의 육성을 직접 듣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대신 관련 기사를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만족 &#8230; .. 할 리가 없잖아! -_-+ 아쉬운 건 광팔이님의 지적처럼 (기사화가 될 만한) 명확한 꺼리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매체별로 열개 남짓한 관련 기사를 뒤져봤는데도 소프트뱅크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방한, 오랜만에 공식 기자간감회를 가졌다. 존경하는 경영자 중 한 분이라 그의 육성을 직접 듣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대신 관련 기사를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만족 &#8230;</p>
<p>.. 할 리가 없잖아! -_-+</p>
<p>아쉬운 건 광팔이님의 지적처럼 (기사화가 될 만한) 명확한 꺼리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매체별로 열개 남짓한 관련 기사를 뒤져봤는데도 소프트뱅크의 비전 소개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장광설 정도. 관심을 모았던 &#8216;동방특급프로젝트&#8217; 역시 아직 실체를 공개하지 않고 말이다. 기대가 컸는데 김이 좀 빠진다.</p>
<p>어쨌든 기사를 살펴보다가 하나 깨달은 게 있다. 간담회 관련 기사 중 다음 3건의 훌륭한 기사를 살펴 보자.</p>
<blockquote><p>
1) 지디넷코리아 &#8211; <a href="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20155040" target="_blank">손정의 소프트뱅크 &#8220;글로벌 톱10 목표&#8221;</a><br />
2) 블로터닷넷 &#8211;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4747" target="_blank">손정의 회장이 선보일 ‘동방특급’ 프로젝트는?</a><br />
3)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 &#8211; <a href="http://blog.hankyung.com/kim215/7933098" target="_blank">손정의 회장의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 요약</a>
</p></blockquote>
<p>1)번 기사는 핵심적인 내용만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정리했다. 기사 하단에 손 회장의 약력 소개도 도움이 된다. 전형적인 기사체라 딱딱하고 건조한 게 아쉽다. 2)번 기사가 이를 해소해 주는데 팩트와 해석을 잘 조화시켜 놓았다. 기사 역시 부드러워서 읽는데 무리가 없다. 다만 조금 심심하다. 3)번 기사(블로깅)는 현장 중계에 가깝다. 해석을 어느정도 가미하되 간담회의 내용과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고 있다. 내용이 많아서 다소 거칠어질 수 있는 기사를 잘 다듬어 요약해 놓았다.</p>
<p>분명 1)번 기사가 기본 형식인데다 팩트를 빠르게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온라인 글쓰기에서는 2)번이나 3)번의 형식이 보다 자연스럽고 경쟁력을 발휘하지 않나 싶다. 물론 1)번 기자와 2)번 기자, 그리고 3)번 기자의 경력차는 각각 10년씩 난다. 짬밥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같은 팩트를 가지고 젊은 기자보다 고참 기자가 더 참신한 형식을 추구하고 있다. 새로움의  추구에 있어 나이 차이란 무의미하다는 증거일까?</p>
<p>물론 개인차이고 정답이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기 보다는 같은 내용이라도 독자에게 친밀하게 읽힐 수 있도록 한 번 더 숙고하는 것. 그리고 차별화시키는 것. 그게 2011년 현재, 온라인에 글을 쓰는 기자에게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p>
<p>p.s> 팩트나 왜곡하지 말라고? 음 &#8230; 뭐 그 말도 맞고 -.,-</p>
<p><img src="http://goodgle.kr/wp-content/uploads/2011/06/20110621a.jpg" alt="" title="20110621a" width="280" height="199"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90" /></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goodgle.kr/2473/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