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월, 2009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6호 – 20090626
2009년 6월 26일 | am 9:47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6호 – 20090626
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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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블로깅
트위터, 기업 소통 채널로 떴다 :
트위터로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해외 사례, 그리고 활용 전략 8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무현과 이명박, 워드 클라우드 전격 비교 : 단순한 재미를 넘어 성향 분석까지 가능하다니 … 놀랍습니다.
맞춤신문을 프린터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눈길을 끌 수 있을까? :
개인 맞춤 신문이라는 아이템을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꼬집고 있군요.
트위터 리트위팅, 잘쓰면 보약 잘못쓰면 맹독 :
파급력이 엄청난만큼, 그만큼 책임감도 증가한다는 것을 반드시 의식하도록 하자”는 글. 네, 식하겠습니다.
트위터는 안될거야 :
근래 주목받는 IT 트랜드인 트위터에 대한 비관론입니다. 어떻게보면 이런 비관론이 있다는 것 자체가 트위터의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폰의 두번째 혁명은 인앺퍼처스에서 시작…뉴욕타임스의 실험 :
WWDC 행사를 볼 때는 얼핏 지나쳤는데 ‘In-App Purchase’가 매우 중요한 가능성을 열어 둔 서비스였군요. 흠~
신형 iPhone 3GS가 내세우는 3大 키워드 Better, Faster, Cheaper :
이번 Apple iPhone 3GS의 혁신은 디자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단말기 자체에서 보다는 가격 정책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텔과 노키아의 협력 선언이 의미하는 것은 :
기본 스마트폰 시장 구도를 깨고자 하는 인텔과 노키아의 야심어린 협력을 조목조목 분석한 블로깅입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
광고 플랫폼 확대를 위한 구글의 꾸준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사용자입장에서는 반갑지 않겠지만요.
주요 IT 뉴스 링크
전자신문 – 아이폰 KT 7월, SKT 9월 출시 : 음 … KT의 아이폰 출시 소식에 대한 SKT의 물타기인가요?
디지털타임스 – 이통사 “와이파이 적이냐 동지냐” :
Wi-Fi를 트래픽 분산 도구로 여기면 오히려 득이 되는 대상인데 … 발상의 전환이 안되나 보군요.
한겨레 – 네이버 ‘모바일 공짜 웹툰’ 만화계 반발 :
미처 생각지 못한 오픈형 서비스의 아쉬운 이면이로군요. 반대로 해당 기사에 대한 한 작가의 반론도 있네요.
ZDnet Korea – “연봉 1억에 개발자 모십니다” :
PR 효과를 노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기사로 인해 개발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 IT 후진국… 머리 빈 ‘완장’들 때문 :
진교수가 정부의 교육/IT 정책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군요.
IDG Korea – 모바일 운영체제용 플래시가 온다 :
윈도 모바일, 안드로이드, 심비안, 팜까지 다 나오는데 아이폰용 모바일 플래시만 빠졌군요. 어도비와 애플 사이가 단단히 벌어진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 한쪽 날개론 날지 못한다…좌뇌형ㆍ우뇌형 리더 둘다 필요 : 솔깃한 이론인걸요.
플러스 알파
10-10-10, 수지 웰치가 제안하는 선택의 법칙 :
‘인생의 모든 (선택과 결정의)순간에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의 결과를 생각해보자는 것’이 10-10-10 선택법의 요지로군요.
언론보도용 휴대폰 사진, 이렇게 찍는다 : 기업 홍보 블로그의 운영의 모범 콘텐츠로군요.
애플 최초 승인 포르노 어플리케이션 :
드디어 성인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군요. 나름 큰 시장인 만큼 애플도 마냥 막을 수는 없겠죠. ㅎㅎ
p.s> 애플이 성인용 앱을 승인하는 듯 하더니 트래픽이 늘자 다시 막아놓았다는군요. Apple rejects soft-core porn iPhone app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5호 – 20090623
2009년 6월 23일 | am 2:15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5호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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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블로깅
이란 사태가 보여주는 저널리즘의 변화와 트위터의 역할 :
현장 상황을 전하는 속보면에서 트위터가 기존 뉴스 미디어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 부정선거 사태에서 트위터의 위력이 유감없이 발휘됐죠. 과연 트위터가 대안 미디어가 될 수 있을까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일입니다.
관련해서 “이란 시위 트위터 역할론 확대해석 말아야”라는 기사도 눈에 띄는군요.
Twitter semantics (1): 왜 트위터는 어려운가? :
Twitter semantics (2): 트위터의 중독성과 권력구조 :
트위터(Twitter), 소통의 확장이 필요한 SNS :
좀 어렵지만(^^) 트위터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Inuit님과 삶의 여백님의 멋진 글입니다.
스마트북에 더 어울리는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WinCE? :
퀄컴이 밀고 있는 스마트북(넷북과 스마트폰의 중간형 제품)용 OS로 구글 안드로이드 보다 MS WinCE가 거론되고 있군요. 아직 본격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뭐라 평가히긴 이르지만, 안드로이드의 취약점 중 하나가 안정성이라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애플, 사흘 만에 아이폰 3GS 100만 대 판매 :
일반 피처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이 3일만에 100만 대라 … 대단하군요.
아이폰3GS냐? Palm Pre냐? :
아이폰 3GS와 팜 Pre 비교 분석 글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3GS의 우세지만 비즈니스 영역에 특화된 단말기로 Palm Pre의 포지셔닝이 기대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인터넷 트랜드 누가 만드는가? :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발 한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가 최근 인터넷 트랜드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초고속 인터넷, 대한민국이 역시 넘버원! :
Strategy Analytics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가구당 초고속 인터넷 보급율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95%의 보급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군요.
오픈업(OpenUp) 세미나 발표자료 공유 :
주니캡님이 지난 6월 12일 오픈업 세미나에서 발표하신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료를 블로그에 공개하셨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코자하는 벤처 기업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Facebook의 온라인 점령 시나리오 :
제목이 섹시한데요. ^^ 요즘 높은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SNS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글입니다. 인기에 비해 수익 모델이 빈약하다는 것이 페이스북의 약점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페이스북의 점진적인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요지는 1단계: 전세계인의 회원화, 2단계: 구글 검색 대신 페이스북 정보의 신뢰하게 만듬, 3단계: 고객 정보 구축, 4단계: 축적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 광고, 마케팅 전개로군요. 페이스북의 시나리오가 과연 유효한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외 연예인 패션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이트 :
10년 전에 이런 BM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중장년 남성들의 욕구를 잘 파악한 모델이긴 하죠. 아이디어는 꽤 괜찮은데,
실제 구현은 참 쉽지 않은 모델이더군요. 연예인 패션 사이트는 일종의 정보 중계형 쇼핑몰 비즈니스입니다. 실제로 국내 여성
쇼핑몰이 이런 컨셉에 따르고 있는 걸로 봐서 국내 시장에서도 꽤 먹힐만한 BM인 듯.
주요 IT 뉴스 링크
한겨레21 – 트위터붐! 가장 신속한 온라인 소통 수단 ‘단문형 블로그’가 뜨고 있다 :
트위터의 개념과 활용, 그리고 전망에 대해 논한 기사입니다. 트위터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기사로군요.
IDG Korea – HTML 5 : 플래시와 실버라이트 물리칠 수 있을까? :
RIA 환경을 구현하고자 현재 어도비의 플래시, MS의 실버라이트, 썬의 JavaFX가 쓰이고 있지만, 특정 기업 제품에 종속적이라는 점, 브라우저 플러그인 기반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W3C가 HTML5 프로토콜을 제시했죠. HTML5의 의미와 가능성을 설명한 기사입니다.
플러스알파
KT의 모바일 어플 전략… “API 이용하려면 사서 써라?” : 유료 API라 … 어이가 없군요.
아이폰 3G S 소감 :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어디서 많이 본 여인네라고 생각했더니 역시 공로가 있었군요. ㅎㅎㅎ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4호 – 20090619
2009년 6월 19일 | am 1:56
올 상반기 SNS에 이어 하반기에는 실시간웹 기반의 서비스들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저기서 트위터 얘기로군요. 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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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블로깅
블로그 이은 마이크로블로그 대히트와 비즈니스 :
트위터 시대의 의학과 의료는 어떻게? :
하이컨셉님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실시간 인터넷 전망과 트위터의 강력한 실시간 네트워크 효과를 이용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정리하셨네요. Dell의 리퍼제품의 마케터였던 리카르도 게레로(Ricardo Guerrero)의 사례와 트위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잠재력이 매우 큰 비즈니스 영역이라는 결론이로군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를 위한 트위터(twitter) 활용 팁 :
에델만코리아의 주니캡님이 기업 비즈니스 영역에 트위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필독해야할 활용 팁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전략 가이드 :
트람님이 공개하신 보석같은 강의 자료입니다. 신규 SNS를 개발하거나 기존 웹서비스의 소셜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SocialGoogle이 탄생할까요? :
최근 웹 트랜드가 소셜 네트워크로 흘러가면서 Social Reaction의 가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 웹 포털과 검색 엔진에서도 소셜 리엑션 요소를 가미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군요.
트위터 검색, 실시간 검색을 활성화 시킬것인가? :
검색 엔진의 페이지 수집 범위에서 살짝 벗어나 있던 트위터 같은 실시간 웹 서비스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엔진이 개발 중입니다. 실시간 트위터 검색이 활성화 된다면 앞으로 온라인 검색에 실시간 검색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블로그의 미래 : 위기의 블로그 :
독립된 개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콘텐츠를 무의미하게 복제 생산하는 포털의 서비스 중 하나로 취급받거나 광고판으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국내 블로그계의 현실을 지적한 글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 등 SNS의 영역 확대 역시 블로그의 입지를 좁히는 면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군요.
네티즌 10명 중 6명은 SNS 이용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인터넷 이용자의 SNS 이용실태 조사’에 대한 보도 자료입니다. SNS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설정한 조사 결과이긴 합니다만, 꽤 중요한 의미를 제공하는 자료로군요. 조사 결과를 담은 요약 보고서는 여기(인터넷통계시스템)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통신사에게 주는 교훈 :
일개 온라인 쇼핑몰에 불과했던 아마존이 혁신과 플랫폼 공규, 개방을 통해 새로운 신규사업을 개척하고, 수익의 50%이상을 창출하는 아마존의 사례를 국내 유무선 통신사들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IMAP 서비스로 더욱 편리해진 한메일 모바일 서비스 :
e메일에서 POP 서비스가 메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이라면, IMAP 서비스는 메일 서버에 있는 메일을 그때그때 당겨오는 방식입니다. 한메일이 POP에 이어 IMAP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그 효용성을 소개한 글이로군요. 개인적으로 한메일을 쓰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국민 e메일이라고 불릴만 한 메일 서비스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스마트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삼성의 제트 :
삼성 제트가 스마트폰이 아니라 예쁜 UI를 입힌 피처폰이었군요. -.,-
주요 IT 뉴스 링크
매일경제 – 아이폰 내달 상륙…KT서 독점공급 :
KT가 올여름(7~8월)에 아이폰 3G 또는 신형 아이폰 3GS를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머니투데이 – KT, “7월초 아이폰 공급 사실 무근” :
이라는 보도가 나왔네요. 이뭐병 …. 나와야 나오는거죠. -.,-
연합 – ‘삼성 제트’ 국내서 못 보는 이유 : 기가 차는군요. -.,-
디지털 데일리 – 삼보-셀런, 520억원에 한컴 인수 본계약 체결 :
지난 주에 삼보가 한컴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결국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군요. 양사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전자신문 – 트위터로 돈버는 기업 등장 :
위 하이컨셉님의 블로깅과 일맥상통한 기사입니다. 델의 트위터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타임스 – 다음, 지도에 `주유가격` 서비스 :
다음이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계약을 맺고 지도서비스에 주유 가격 정보를 매쉬업했다는 소식입니다.
플러스 알파
기자도 아닌 블로거를 기업에서 왜 대우해주나 :
웹은 블로그를 넘어 소셜로 나아가고 있는데, 기자들은 아직도 1.0 세상에 머무르고 있군요. 동종업계 종사자라 … 더욱 안타깝군요.
태터앤미디어, 콘텐츠링크와 손잡고 AFPBB 사진 플러그인 개발 : 태터가 의미있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펨토셀(femtocell)의 기술적 특징과 국내 도입 전망 :
좀 오래된 글이긴 합니다만, 최근 펨토셀에 대한 이슈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개념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입니다.
Lifehacker 제공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콜렉션 :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입니다.
How cellphones, Twitter, Facebook can make history : 영어 강의이긴 합니다만, 들어보세요. SNS의 영향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Social Life
2009년 6월 18일 | am 8:56
xguru님의 블로깅을 읽다가 저도 꽤 Social한 Web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침에 일어나 블랙잭폰으로 Google Calender와 싱크된 일정과 날씨를 확인합니다.
- 블랙잭의 FeedMe로 RSS 뉴스를 읽거나 ESL Podcast를 들으면서 출근합니다.
- Gmail로 e메일을 확인합니다. 아웃룩 안 쓴지 2년이 넘었습니다.
- 파이어폭스를 열어 CMS에 접속하는 것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합니다.
- Google Calender 로 일정을, AgentWang으로 주소록을 관리하고 SMS를 보냅니다.
- 구글 닥스와 스프링노트로 문서를 작성합니다.
- 워드프레스와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 블로깅을 합니다.
- Flickr 나 Picasa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편집해 올립니다.
- Digg 같은 서비스에서 뉴스를 보고 추천버튼을 누릅니다.
- 한RSS와 Bloglines로 RSS를 봅니다.
- 그러다 좋은 글을 발견하면 Del.icio.us로 북마킹하거나 Repling으로 공유합니다.
- Facebook에 가끔 자신의 현재 Status를 업데이트 합니다.
- Twitter에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업데이트하거나 수다를 떱니다.
- GoogleTalk 혹은 MSN 메신저의 대화명을 기분에 따라 바꿉니다.
- Youtube 로 동영상을 보거나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올립니다.
- SlideShare에 자신이 만든 PPT 파일을 올립니다.
- 블랙잭의 PockeTwit로 트위터링을 하면서 퇴근합니다.
더 있지만 이정도만 추려봤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꽤 복잡하군요. 남은 과제는 이걸 다 통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솔루션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FriendFeed를 써볼까 하는데 그것도 전부를 커버하진 못하겠군요.(아님 만드는 게 나을까 …)
정작 문제는 … 보다 나은 소셜 라이프를 위해 이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어느것도 일을 줄여주진 않더군요. 본업이든 과외든 일은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
에릭 슈미트 CEO 말대로 진정한 삶을 되찾기 위해서 요즘 집에서는 컴퓨터를 꺼놓는 편입니다. 여전히 온라인에서 허우적거리지만, 진정한 Social Life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터치 컨퍼런스 행사장에 다녀와서
2009년 6월 15일 | pm 3:44
오늘(6/15) 짬을 내어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가 주관하신 터치 컨퍼런스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서두르느라 노트북 PC를 안 가지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잘 됐습니다. 블랙잭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이용해 실시간 현장 중계를 진행했습니다. 블로그 현장 중계를 한 적은 있습니다만, 트위터를 이용하니 색다른 재미더군요. 새삼 트위터의 위력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트위터는 미디어 친화적인 채널입니다.
주최 측에서 Wi-Fi 네트워크를 제공해주셨더군요. 블랙잭으로 무선랜을 찾으니 Touch Connect라는 신호가 잡혔습니다. 거기다 참석자 중 몇 분이 KT 에그를 들고 오셔서 Wi-Fi를 열어놓으셨습니다. 역시 모바일 컨퍼런스다웠습니다. ^^
<열변을 토하시는 이찬진 대표>각설하고 …
이번 터치 컨퍼런스는 아이폰 국내 출시를 임박해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논의해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이나 기술 관련 이슈보다는 아이폰을 통해 어떤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더군요. 개발자분들은 조금 실망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트랜드 컬렉터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 행사였습니다.
블랙잭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링 한 탓에 실시간 중계는 무리였고, 행사 내용 중 주요 아젠다만 정리하였습니다.
세션 1.
지난 주 열렸던 WWDC 녹화 동영상을 부분별로 관람하면서 주요 핵심 사안을 이찬진 대표가 직접 해설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로 아이폰과 관련된 신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고요. 주최 측인 터치커넥트에서 WWDC 녹화 동영상에 한글 자막을 입혔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교정해서 터치커넥트 홈페이지에 자막 파일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우훗!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관해서는 게임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다른 분야 즉, 병원에서 쓸 수 있는 바이탈 싸인 모니터링, e북, 내이게이션 SW 등등 B2B 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도 게임 못지않게 비즈니스 잠재력이 큰 카테고리더군요. 모바일 쇼핑 비즈니스 부분도 언급됐습니다.
세션 말미, QA 시간에 이찬진 대표가 던진 첫 번째 떡밥 “KT를 통해 아이폰 3G는 7월에, 아이폰 3GS는 7월에 전파 인증, 8월 하순경에 출시될 것”
세션 2.
두 번째 세션 역시 WWDC 녹화 동영상을 이용한 해설이라는 형식은 동일합니다. 아이폰 못지않게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가격 정책 부분을 감안할 때 이통사 보조금 혜택이 주어진다면 공짜 혹은 저가 안드로이드폰 유통도 가능하다고 주장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아울러 이찬진 대표 曰 “미국의 사례처럼, 아이폰 펀드 등 한국 아이폰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조성을 계획 중. 수준도 높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게임보다는 B2B 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즈니스 분야에 무게를 두고 있다.”
동영상 리뷰 끝나고 QA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세션과 달리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답변 : 안될 것이다. 열쇠는 어도비가 쥐고 있긴 한데, 애플과 구글 모두 플래시를 싫어해서 당분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플래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문 : 아이폰용 아래아한글처럼 워드프로세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생각은?
답변 : 나(이찬진)조차도 요즘 아래아한글 잘 안 쓴다. (청중 웃음)
질문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달통) 관계자다. 모바일 SW 불법 복제와 결제 문제를 어떻게 보나?
답변 : 불법 복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가격이다. 애플리케이션 가격을 낮춰라. 그러면 상당 부분 해결된다. 결제 문제는 이통사의 역량에 좌우되는 면이 강하다. 이 부분에서 이통사 정책에 대한 비판론을 펼침 .. ^^;
질문 :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다고 가정했을 때, SIM 카드를 교환하면 SKT, KT 등 망에 상관없이 쓸 수 있나?
답변 : SIM Lock 때문에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JailBreak을 통한 방법이 있겠지만, 권하고 싶지 않다.
질문 : 7월 중으로 아이폰 3G가 국내 출시될 것이라 예견하시는데, 왜 신형 3GS가 아니고 구형 3G인가?
답변 : (밝힐 수 없는 소스를 통해) 3GS도 8월 출시 첩보를 들었다. 거의 나올 것이다.
세션 3-4.
이찬진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부흥회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
국내 이통사 역학 구도(정치^^)와 시장 구조에 대한 비판 어린 설명으로 시작. 몇 가지 의미심장한 낙관론을 피력합니다.
“휴대폰용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아이폰으로 포팅하면 대박 날 것.”
“데이터 요금 부분에서 현재의 패킷 종량제 대신 정액제로 간다 해도 이통사의 수익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정액제에서 발생하는 과다 트래픽은 Wi-Fi 개방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오히려 패킷 종량제보다 수익률이 나아질 수도 있다고 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액제 + Wi-Fi 모델이라면, 모바일 데이터 시장이 커지는 것은 물론 연관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것이다.”
“어차피 아이폰은 올해 전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3% 정도 노리는데, 시장 파급 효과는 그 몇 배 이상이다. 아이폰을 고가 스마트폰이라고 볼 때, 안드로이드폰도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꽤 두각을 보일 것이다. 윈도 모바일은 … 정신차리려면 아직 멀었다.” ^^;;;
또다시 떡밥 투척 “아이폰 수입 경쟁에서 SKT는 포기한 것 같다. 아마 KT 독점으로 들어올 것”
아이폰 출시 루머와 관련해 이찬진 대표 曰 “양치기 중년이 안 됐으면 좋겠다.” (청중 웃음)
답변 : 오디오쪽은 애플이 딴지를 걸 가능성이 크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빨리 올린 후 애플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질문 : 아이폰 국내 출시가 어렵다고 가정할 때, 아이팟 터치에 통신 모듈을 장착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는 어떤가?
답변 : 부정적이다. 타깃을 아이팟보다 아이폰으로 하는 것이 좋다. 국내 출시 여부는 시간문제일 뿐, 결국 들어온다.
세션 5.
마지막 세션은 드림위즈 자회사이자 행사 주최사인 터치커넥트 소개 및 모바일 사업 전략 발표로 채워졌습니다. 터치커넥트의 현재 사업 분야는 (1)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2) 애플리케이션 퍼블리싱 (3) 벨류팩으로 불리는 SW와 HW 패키지 상품 판매이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합니다. 터치커넥트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서는 조느라 못 들었음 죄송 T-T
직업 상 전자신문, 매일경제 등 아이폰용 뉴스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이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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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넘게 이어진 긴 행사였습니다. 가만 보니 참석자 중 여성은 2분밖에 안 계셨던 것 같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6시 30분부터 맥주 파티가 열렸습니다. 저도 잠시 참석해서 xguru님과 하이컨셉님을 뵙는 등 여러 좋은 분과 얘기를 나누었고요. 참,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더군요.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아이폰 비즈니스에 대해 보다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시고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열정을 드러내 주신 이찬진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블랙잭과 트위터가 오늘 제 몫을 했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