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월, 2010
CEO가 하는 일
2010년 8월 31일 | am 9:12
CEO는 단 3가지 일만 한다.
회사의 전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설정하고 그것을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소통시킨다. 회사를 위해 필요한 최고의 인재를 뽑고 만족해서 일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은행에 항상 충분한 현금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밖의 모든 일(Tasks)은 팀에 위임(Delegate) 한다.
A CEO does only three things. Sets the overall vision and strategy of the company and communicates it to all stakeholders. Recruits, hires, and retains the very best talent for the company. Makes sure there is always enough cash in the bank.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 3개의 기둥
2010년 8월 28일 | am 10:42
‘난 정말 열심히 하는데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아’, ‘상사(혹은 동료) 때문에 미치겠다.’, ‘이런 취급을 받고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 확 때려칠까?’, ‘오라는 곳이 있는데 갈까 말까’, ‘내가 여길 관두면 뭘하지?’, ‘회사 다니는 낙이 없어 … ‘
월급쟁이라면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원죄를 지고 살아간다.
바로 직장과 나 사이에 놓인 간극을 어떻게 메우느냐는 고민이다. 그저 호구지책을 위한 직장이 있다면, 자아를 실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직장이 있다. 또 어떤 이에게는 직장이 삶 그 자체인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 됐든 월급쟁이에게 직장이란 존재는 인생에 있어 가족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월급쟁이들은 오늘도 고민한다. 그렇다면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나를 지탱해주는 매개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는 비전, 두 번째는 급여, 세 번째는 인간관계이다.
이 세가지 요소가 바로 당신과 직장 사이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당신이 만약 ‘이 직장을 계속 다닐 것이냐’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한다면 3개의 기둥 중 최소한 2개 이상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비전은 직장인 개인에게는 성취감을 의미한다.
객관적인 척도라기 보다 환경과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주관적인 요소다. 성취감을 맛보지 못하면 회사의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비전의 부재는 회사를 향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급여는 비교적 객관적인 기준이다.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회사에 대한 충성도는 급여 수준과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3개의 기둥 중에 가장 약한 매개체다. 급여 수준이 다소 미흡해도 비전과 인간관계가 좋다면 회사에 대한 충성도는 유지될 수 있다.
인간관계는 3개의 기둥 중에 가장 중요한 매개체다.
상사로부터 인정, 동료로부터 좋은 평판, 부하직원에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전과 급여가 좋아도 인간관계가 나쁘다면 정상적인 직장 생활이 힘들어 진다.
3개의 기둥 중 비전과 급여는 주로 경영자의 몫이다. 직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일정수준의 급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개인 역시 주어진 비전과 급여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인간관계는 개인의 몫에 가깝다. 비전과 급여를 보장하는 직장은 있어도 인간관계를 보장하는 직장은 없기 때문이다. 상하좌우로 좋은 인간관계를 쌓는 것이 직장 생활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비결이다.
‘남을 것이냐, 뛰쳐 나갈 것이냐?’ Job Tripole 이론 활용법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컨설턴트와 MBA가 읽어야 할 추천 도서 150
2010년 8월 26일 | am 9:48
@5throck님이 추천하는 컨설턴트와 MBA가 읽어야 할 추천 도서 150선이 북소셜서비스에 떴다. 추천 목록을 찬찬히 살펴보니 대충 30% 정도는 나도 읽은 책이다. 나도 꽤 읽었구나. ^^ 공감이 가는 추천 정보다.
소셜 댓글 도입 시 고려해야 할 것들
2010년 8월 24일 | pm 4:23
정확한 제목을 ‘온라인 뉴스 미디어가 소셜 댓글 서비스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의사결정 요소들’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최근 블로터닷넷과 매일경제에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연동하는 소셜 댓글 서비스를 채택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소셜 미디어 열풍에 뉴스 미디어도 가세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기존 제한적본인확인제를 기반으로 한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고 소셜 댓글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국내 최초로 소셜 댓글을 채택한 '블로터닷넷'

'매일경제'도 8/24일부로 소셜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 미디어의 소셜 댓글 채택은 이제 시작 단계로 볼 수 있지만, 의미하는 바는 작지 않다. 뉴스 미디어가 소셜 댓글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Servant Leadership 유연한 리디십
2010년 8월 22일 | pm 11:27
![]() |
서번트 리더십 – ![]() 제임스 C. 헌터 지음, 김광수 옮김/시대의창 |
Servant Leadership (유연한 리디십) : 1970년대 초, 경영학자 그린리프(R. Greenleaf)가 처음 소개. 현장 실무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위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리더십.
조직 구성원들이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도와주는 리더십으로,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끌어 주는 것이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현대 경영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가치
“오늘날 기업 성과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조직시스템과 제도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며, 이를 조직화하고 운영해 나가는 리더십 역량 때문에 발생한다.”
- 경영학자 워터맨(R. Waterman)

조직시스템이나 제도 등 외형은 누구나 쉽게 모방할 수 있지만, 이를 운영하는 능력인 리더십은 쉽게 모방할 수 없어 기업의 궁극적인 경쟁역량이 된다는 뜻. 미국 포천(Fortune)지 선정 ‘일하기 좋은 1백대 기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서번트 리더십 개념을 도입.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방향 제시자 ▶파트너 ▶지원자 등 세 가지 역할에 초점
1) 방향 제시자
조직의 비전 제시.
구성원들은 자신에게 분명한 방향과 목표가 주어질 때 잠재력을 발휘, 최상의 성과
2) 파트너
구성원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의견을 조율
3) 지원자
업무 외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업무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이 이뤄지도록 배려
서번트 리더십의 특징
서번트 리더십의 리더와 구성원간 관계는 상하관계라기보다는 수평적인 동료관계.
전통적인 리더십에서는 계획된 업무가 리더의 지시대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지만, 유연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반면 서번트 리더는 질책보다는 격려를 통해 구성원들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 이런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은 자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업무에 대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서번트 리더십의 개발
첫째, ‘청지기 의식(Stewardship)’
‘리더’이기에 앞서 타인을 섬기려는 자세(Servant·시종)가 돼야.둘째,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
구성원에게 적절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셋째, ‘구성원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
구성원에 대한 정서적인 배려가 함께 포함.
구성원이 업무와 개인 삶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리더가 적극적으로 배려해야.넷째, ‘공감대의 형성과 협력’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경청과 공감, 설득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