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월, 2010
온라인 BM과 직무 영역
2010년 8월 21일 | am 11:58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해야 한다.
‘콘텐츠’, ‘상거래’, ‘광고’ 중 한 단어를 선택해 140자 내로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당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BM을 수정하든지 당신이 더 공부(경험)해야 한다. 직무 역시 마찬가지. 당신이 맡고 있는 (온라인) 직무를 위 세 단어 중 하나를 이용해 140자 내로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당신이 맡은 직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I형, T형 그리고 ㅠ(pi)형 인재
2010년 8월 18일 | am 8:41
대학 1학년 첫 전공수업(산업공학개론) 당시 교수님께 강조하신 인재상이 바로 ㅠ(pi, 파이)형 인재였다. 당시에는 노교수의 의례 그럴법한 ‘거룩한 말씀’ 정도로만 여겼는데, 2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 다른 수업 내용은 모두 잊었어도 ㅠ형 인재상에 대한 기억만은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 걸 보면 … 노교수님의 혜안에 감탄만 나올 뿐이다.

I형 인재
60~80년대 산업시대를 거치면서 필요로 한 인재상이었다. 건설, 전기, 회계 등 분야별 기술 인력이 필요한 시기였고, 대학이 아닌 전문 교육 기관을 통해 인재를 길러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해 전문가적 자질을 발휘하는 인재상이다.
대상: 신입사원이나 주임/대리급

T형 인재
90년대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어 통용되던 대표적인 인재상이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적 자질을 갖춤은 물론 폭넓은 교양을 지닌 인재상이다. 대학 교육의 기본 이념이며, 현재에도 대다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인재상으로 통한다.
대상: 과장급 실무자, 중급 관리자

ㅠ형 인재
21세기 지식정보시대를 맞이하면서 강조될 것이라고 예견한(교수님께서) 인재상이다. T형 인재에서 한 단계 발전된 개념으로 2가지 이상 분야의 전문가적 자질을 갖추면서도 폭넓은 교양을 지닌 인재상이다. 예를 들어 회계학 식견을 지닌 공학 엔지니어, 서비스기획 마인드를 지닌 영업사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학 교육만으로 부족하며 개인의 끊임없는 자기계발, 즉 평생 교육을 통해 자질을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차부장급 고급 관리자
당신은 지금 어떤 인재인가요? 만약 40대라면?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필살기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2010년 8월 17일 | am 9:00
![]() |
구본형의 필살기 – ![]() 구본형 지음/다산라이프 |
역시 구본형 소장이다.
직장인이 정신적으로 불행한 이유는 일 속에 ‘내’가 없기 때문이라고 규정. 시키는 대로 하는 월급쟁이가 아닌 내 직무를 비즈니스로 전환한 ’1인 경영자’라는 정신 혁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하고 적성에 맞는 일에 집중, 차별성을 창조하여 현재를 대비하고 나아가 당장 중요치 않더라도 적성에 맞는 일을 놓치지 말고 계발하여 미래의 기회에 대비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다음은 책 내용을 슬라이드 자료로 요약한 것.
‘F=ma’ 뉴튼 운동 법칙에 대한 소고
2010년 8월 16일 | am 8:45

‘F=ma’라는 방정식이 있다. 뉴튼의 운동 법칙 중에서 제2 법칙이다.
잠깐 중학교 물리 시간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F는 힘, m는 질량, a는 가속도다. 즉 어떤 물체가 지닌 질량과 가속도를 알면 해당 물체의 작용되는 힘을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지구의 질량은 약 59조8천억톤이며 시간당 1천660km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 그런데 지구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구의 자전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전은 가속도가 없는 등속운동이며, F=ma 방정식에 따르면 a가 0이다. 따라서 m이 59조8천억톤이나 되더라도 F는 0이 된다. 우리가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없는 이유가 증명되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뉴튼의 운동 법칙이 단지 물리의 세계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기본 법칙 중 하나라는 것이다. 조직론에서도 마찬가지다. 잠깐 방정식의 변수를 바꿔보자.
F=ma
F=조직의 미래역량
m=조직이 가진 유무형 자산
a=조직이 지닌 혁신량
즉, 조직의 미래역량(F)은 조직이 가진 유무형 자산(m)과 혁신량(a)에 비례한다는 공식이 성립된다. 이걸 [변화경영 방정식]이라고 이름 붙이자.
기존의 조직/경영론이 ‘최소의 노동과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이라는 경제적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테일러리즘(Taylorism)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 변화경영 방정식은 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즉, 조직에 혁신이 없다면 조직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 극단적인 평가도 나온다.
m은 조직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확장 가능하며 그 범위 역시 유한하다. 대신 눈에 보인다. 반면 a는 외부 확장이 아닌 내부 성찰과 자기 성장이다. 그 범위가 무한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대개의 조직은 m을 중시해 공장을 증설하거나 인재를 확충하는데 매진한다. 간혹 내부에서 조직 혁신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외치더라도 “지금껏 잘해 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왜 쓸데없이 위기감을 조성하나?”는 핀잔만 듣기 일쑤다.
이는 등속도운동을 가속운동으로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대개의 조직에서 a를 감지하기 어렵다. 또한 v(속도)를 a로 착각한다. 우리가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없듯이, 조직도 자신이 등속도운동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지속가능경영’은 미래를 담보로 한다. 혁신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영도 이뤄질 수 없다.
변화경영 방정식의 살짝 변형하면 [자기경영 방정식]을 만들 수 있다.
F=ma
F=개인의 미래역량
m=개인이 가진 유무형 자산
a=개인이 지닌 혁신량
지식과 경험, 능력과 같은 유무형 자산과 함께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혁신에 대한 노력과 그 결과가 직장인 개개인의 미래역량을 좌우한다. 능력과 지위에 매몰돼 변화하는 시장과 조직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뻔하다.
당신이 중간관리자라면, 풍부한 m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반면 a에 대한 욕구는 낮기 마련이다. 게다가 a는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조금만 변화 노력을 게을리해도 a는 가속도를 얻지 못하고 등속도로 떨어지다 감속으로 빠져든다. 때문에 a에 대한 투자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선 안된다.
당신이 신입사원 혹은 실무자라면 m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동일한 가속도일 때 질량이 큰 물체가 큰 힘을 가지듯, 먼저 충분한 m을 갖춰야 한다. 그 다음 a에 관심을 두면 된다. 물론 할 수 있다면 m과 a를 모두 갖추면 좋다. 그래서 더 열심해 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CEO/경영진이라면, ‘자기경영 방정식 = 변화경영 방정식’이다. 스스로에게 자기경영 방정식을 적용하는 것보다 이를 조직에 전파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특히 조직 차원에서 a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CEO/경영진의 의지와 배려없이는 조직의 미래역량(F)을 갖출 수 없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3가지 방법
2010년 8월 15일 | pm 4:35
人間が変わる方法は3つしかない。1番目は、時間配分を変える。2番目は、住む場所を変える。3番目は、付き合う人を変える。この3つの要素でしか人間は変わらない。もっとも無意味なのは、『決意を新たにする』ことだ /via @motomocomo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3가지밖에 없다.



이 세가지 요소가 아니고서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가장 무의미한 것은 (위 3가지 없이)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