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화는 반드시 필요한가?
간만에 문서화에 대한 원론적 고찰에 잠시 빠져 보자. 파워트위터리언 중 한 분이신 박태웅 KTH 부사장은 트윗을 통해 “공유의 목적을, 이해를 공유하는 것에서 문서를 공유하는 것으로 옮겨가는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라고 하셨다. 일단, 99% 공감한다. 소위 ‘한 문서’한다는 분들을 보면 이런 경험을 다 거쳤을 것으로 믿는다. 문서를 만들다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What’과 ‘How’에 집착한 나머지 ‘Why?’를 잃어버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