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10호 – 2009년 4월 2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10호 – 2009년 4월 2주

뉴스 링크까지 포함하다 보니 리포트가 너무 긴 감이 있네요. 항목별로 분리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형식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 … 귀차니즘 때문에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_-

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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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블로깅

팀 오라일리의 2009년 웹 2.0 엑스포 기조 연설 :
웹2.0의 아버지로 불리는 팀 오라일리의 2009년 웹2.0 엑스포 기조 연설 동영상입니다. 금융위기 시대의 웹2.0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팀 오라일리의 견해와 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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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witter를 인수한다!? :

TechCrunch에 따르면 구글이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트위터를 인수키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겠군요. 최근 페이스북도 5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코자 시도했습니다만, 실패한 바 있지요.
반면, Twitter는 “독립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인수설을 부인하고 있네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 한 사안입니다.

구글이 5백만 달러 투자한 이미지 태그 기술, 픽사자 :
구글이 픽사자(pixazza)라는 이미지 기반 태그 기술을 가진 캐나다 신생 업체에 575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미지 태그
기술이란 이미지 속에 보이는 각 사물에 태그를 붙여 이를 클릭하면 상품으로 바로 연결시켜주는 기술이죠. 검색 키워드 광고로
성장한 구글이 이미지 등 새로운 광고 기술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용 스카이프를 막는 이통사, 도대체 무슨 권리야? :
이용자에게 칭찬받는 스카이프, 이통사에는 눈엣가시 :
지난주 IT 리포트에서 아이폰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 출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도이치텔레콤의 T-Mobile에서는 스카이프 사용을 금지한다는군요. 휴대폰용 VoIP 서비스가 이통사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휴대폰 상에서의 VoIP 서비스의 호불호 이슈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조만간 불거질 이슈인지라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네요.
관련 뉴스로 ‘닫혀진 제국’ 이통업계, 스카이프와 충돌이 있습니다.

이동통신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 비중 추이 :
전세계 이동통신 시장의 주요 핵심 사업이 음성에서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 데이터입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그렇지 못하군요.

북한 이동통신 현황 :
북한의 이통통신 시장 현황입니다. 2G 기반에 최근 3G 서비스를 시작했군요.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

인터넷이 지배하는 시대, 광고는 죽었다! :
웹 2.0 시대, 광고시장은 무엇으로 대체되나? :
와튼스쿨(Wharton School)의 Eric Clemons 교수의 글 ‘Why Advertising Is Failing On The Internet‘을 계기로 하이컨셉님이 인터넷 시대의 광고의 가치에 대해 논한 두 편의 진지한 블로깅입니다. 최근 인터넷 광고시장 매출 하락세의 근본 원인은 불황이나 매체, 광고 기법의 한계가 아니라 ‘소비자의 변화‘ 때문이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신뢰성 담보없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푸쉬형 광고 비즈니스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수익 모델을 찾으라는 주장이군요.

뉴스캐스트 시행 100일이 남긴 것 :
이버 뉴스캐스트 본격 시행 100일(4월10일 전후)을 앞두고 이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성찰을 담은 장문의 글입니다. 뉴스캐스트가 언론사에게 일차적으로는 막대한 트래픽이라는 선물을 안겨줬지만, 인터넷의 위력과 이용자 친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성찰도 함께 가져다 줬군요. 아울러 뉴스캐스트에 안주하지 않은 독자적인 뉴스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각인시켜 줬습니다.
관련 기사로 뉴스캐스트 3개월, 수혜자는 누구?가 있군요. 참고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4월 9일자로 정식 서비스됩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 정식 서비스 시작, 개설의 어려움라는 블로깅이 시선을 끄네요.

웹접근성 을고려한 신기술 콘텐츠 제작 기법 :
2009년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웹접근성의 바람이 부는 원년입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에서 웹 접근성을 고려한 신기술 콘텐츠 제작기법에 관한 300p가 넘는 방대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웹 접근성에 관한 레퍼런스가 부족한 현실에 단비와 같은 정보입니다. 관련하여 고성군의 웹 접근성 구축 성공사례도 있군요.

유튜브 한국어 페이지에서 댓글 못단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구글이 정부가 추진하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에 반발, 아예 한국어 서비스를 빼겠다고 나섰군요. 구글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업계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은 자칫 불필요한 규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관련 기사로 ‘실명제 하느니 서비스 폐쇄’ 선언한 구글이 있고, 구글 코리아 역시 공식 블로그의 글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를 통해 우회적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언제나 최상의 조사 리포트를 블로그에 공개해 주시는 FutureProof님이 이번에도 주옥같은 2건의 PDF 파일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일본을 대표하는 장르별 인기 모바일 사이트 9選
위젯(Widget), 인터넷과 TV의 거리 좁히며 IPTV의 차별화 요소로 부상

주요 IT 뉴스 링크

블로터 – “구글 잡겠다”는 토종 검색광고, 정말로? :
구글과 오버추어가 전세계 시장의 90%를 점령하고 있는 검색 광고 시장에서 토종 솔루션으로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있습니다. 골콘다아이(Golconda:I)라는 벤처인데요. 매직퍼스와 매직포켓이라는 CPC(클릭당 과금) 방식 검색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는군요. 글쎄요 … 두고 봐야겠지요. ^^;

ZDnet Korea – 통신사 앱스토어 사업, 불 붙을까 :
국내 통신업계에 ‘앱스토어’ 오픈 열풍이 불고 있군요. 애플 App Store의 성공 사례 이후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신중론도 있습니다. 개나 소나 다 뛰어드는 모바일 오픈마켓. 준비 없이 뛰어들면 피보기 딱인데..

연합뉴스 – 실시간 IPTV 20만명..초라한 3개월 :
디지털데일리 – 인터넷 포털에 ITPV란…계륵? :
PTV 실시간 방송 서비스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어섰지만, 당초 기대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초기 무료 가입자가 빠져 나간 뒤 보급률이 둔화되고 있다는군요.

국민일보 – 이통 3社 요금 담합 여부 가린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3대 이동통신사의 요금 체계 분석 작업에 착수, 요금 부과 방식의 불공정성과 담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군요. 핵심 조사 대상은 휴대전화 데이터 요금제라고 합니다.

Weekly경향 – 인터넷 규제만 강화된 방통위 1년 :
아이뉴스24 – 포털 카페지기 징역형에 비판 거세…”지나친 판결”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인터넷 기업의 입장 :
정보통신부 해체 후, 벤처기업의 육성이나 IT 관련 중소기업의 육성 등 원래 주력해야 할 본연의 업무는 사라지고, 정권의 취향과 일부 대기업의 이익만 대변하는 구악(舊惡)만 남았다는 평가가 있군요. 정보통신 정책에 관한 냉철하고 비판적인 기사들입니다.

아이뉴스24 – 인터넷기업 연봉 1위 CJ인터넷 : 게임업체 CJ인터넷의 1인 평균급여액이 5천400만원으로 5천170만원인 NHN을 뛰어 넘었군요. 부럽 … ^^;

조선일보 – “당신은 파트너” “너희는 도둑놈” :

구글의 에릭 슈미트 CEO와 WSJ의 소유주로 ‘미디어 황제’로 불리는 루퍼트 머독(Murdoch) 뉴스코포레이션 회장이 설전을 벌였군요. 뉴스 콘텐츠에 관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IDG korea – 트위터 사용자층, “4~50대가 36% 차지” : 그간 SNS의 주이용자층은 10~20대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의 경우 45세~54세 사이가 36%, 25세~34세 사용자는 30%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중장년층의 SNS 참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수치인데요.

플러스 알파

이정민 아나운서 외 코믹 생방송사고 3건 더! [폭소 직격탄] : 하하하 강추합니다!

아빠, 휴대폰 어딨어요? :
MS에 재직하다 구글로 옮긴 Vic Gundotra 구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의 이직 이유가 딸아이의 결정적인 한마디 때문이라는군요. 구글 대세론과 함께 아이폰이 IT 시장을 왜 뒤바꾸는 힘을 가졌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랄 수 있겠습니다.

노키아가 다시 한국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첫 타자로 노키아 6210s 라는 심비안 OS 기반 피쳐폰을 들고 왔군요. 관련 기사로 노키아, 한국시장 재도전 “성공할까?”최고의 버스이자 개념폰인 노키아 6210s, 전율이 느껴진다가 있습니다. 가격은 괜찮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구글 서버, 그 비밀의 베일을 벗다 :
검색 서비스의 특성상 구글은 자사 서버에 대한 정보를 극비에 부쳐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서버 구축에 대한 정보를 차츰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간 쌓아온 서버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서라는 군요. 구글답습니다.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10호 – 2009년 4월 2주” 에 대한 9의 댓글

  1. 헤비한 주제속에서 플러스알파로 여겨주시니 고맙습니다..사실..정말 저도 보구서…많이 웃었습니다…아..저도 재강추..ㅋㅋㅋㅋ

  2. 핑백: Krang :: 블로그, 웹서비스리뷰, 닥스훈트

  3. 핑백: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4. ‘최상의 조사 리포트’, ‘주옥같은’이라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더불어 즐거운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도 좋은 리포트를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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