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미래를 이끌 5가지 모바일 이슈

원문 Five Mobile Media Issues that Will Define the Future을 뉘앙스만 살린 채 주관적으로 해석한 글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원문을 참조하세요.

1. 하이브리드 저널리즘(hybrid journalism)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의 발달로 저널리스트의 경계(프로 vs. 아마추어)가 허물어진다. 전문 기자와 시민 저널리스트(블로거, 트위터리언 등)간의 대립이 아닌 협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분석적인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 진다.

2. 모네타이징(make money off mobile)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현재 6억 달러 정도로 2009년 이래 매년 50% 이상 성장할 것이다. 애플과 구글은 모바일 광고 시장 선점을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여기에 페이스북, 옐프, 포스퀘어도 뛰어들었다. 루퍼드 머독이 이끄는 미디어 업계 역시 iPad 등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유료 구독 모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3. 지오-컨텐츠(Geolocation mobile content)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으로 위치 기반 콘텐츠의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혹은 광고)가 공급될 것이며, 이에 따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스룸 역시 지역화된 콘텐츠 생산과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4. 웹 vs 앱(web vs. app))
모바일 시장에서 단말기 주도권 다툼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며,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의 충돌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 역시 웹(Web)이냐, 앱(app.)이냐를 놓고 논쟁이 가열될 것이다. 현재는 아이폰과 앱의 우세가 두드러지지만 계속 이런 구도가 유지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단말기와 플랫폼의 혼란 속에서 미디어 역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5. 애플의 지배력(Apple’s dominance in the mobile market)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이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유통(앱스토어) 채널을 애플이 틀어 막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미디어의 입지가 크게 약화되고 있다. 애플의 지배력을 어떻게 극복(혹은 우회)하느냐에 따라 모바일 미디어 시장의 성장과 수익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