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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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나절 가량 남아 있는 2014년은 40대를 관통해 가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적어도 ‘일’이라는 영역에서 말이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큼의 기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올 한 해를 버틸 수 있었던 근원은 나의 의지도 아니요, 행운도 아니요, 돈도 아니더라. ‘우리’라는 이름 아래서 오롯이 1년을 함께한 동료와 선후배 덕분. 그래서 위 사진(지난 하계 MT)을 2014년을 대변하는 사진으로 꼽고 싶다.

아쉽고 서운한 과정을 참고 견뎌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내년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있을 거라 굳게 믿는다.

모두들 고맙습니다.